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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23 TK 추계 첫날 경북대 금오공대 대파 | 등록일 : 2023-09-10 조회: 54 |  |
작성자 : Mana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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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대학 미식축구 추계대회 소식
대구-경북 가을철 대학 미식축구 킥오프 경북대 경일대 대구대 대구가톨릭 1승 선두 제 33회 대구-경북 대학 추계 미식축구 선수권 대회 첫날 대학 1부 리그에서 경북대가 금오공대를 35-0으로 대파하고 오랜만에 웃었다. 한편 경일대도 한동대를 각각 격파하고 1승을 올리며 기분 좋은 출발을 하고 있다. 한편 대학 2부에서는 대구가톨릭과 대구대가 계명대와 대구한의대를 각각 격파하고 나란히 선두에 나섰다. 경북대 러닝백 최준형(13)이 금오의 중앙을 돌파하고 있다. 경북대 오랜만에 웃었다 9일 경일대구장에서 열린 경북대와 금오공대와의 경기에서 경북대는 초반 금오의 힘있는 공격에 골라인까지 밀렸으나 어렵게 위기를 방어 후에 전열을 정비하여 제 2쿼터 시작과 동시에 풀백 최준영의 5야드 중앙돌파로 선제 7득점을 올렸다. 이후 경북대는 2쿼터 8분 경에는 코너백 장원석이 금오의 패스를 인터셉트한 후 30야드를 독주하며 추가 터치다운을 올렸고, 전반 종료직전에 수비라인 정현식이 불락(BLOCK)된 금오의 펀트를 확보하여 10야드 리턴하여 3번째 터치다운을 추가하며 21-0으로 멀리 달아났다. 경북대는 후반에도 공세의 끈을 조이면서 제 4쿼터에도 리시버 김강민의 터치다운 패스 리시브와 러닝백 신의건이 중앙돌파로 2개의 터치다운을 보태면서 35-0으로 오랜만에 대승을 하며 웃었다. 금오공대 쿼터백 부동환(3)이 경북대의 중앙으로 돌파하고 있다. 한동대의 허유현(33)이 경일대의 수비의 저지를 돌파하고 있다. 지난 춘계의 역전패의 수모를 벗고 대승으로 이끈 경일대 이날 둘째 경기에서 전년도 우승팀 경일대는 지난 춘계에 역전패를 안겨 주었던 한동대에 경기 초반부터 맹공을 퍼부었다. 경일대는 리시버 신현솔이 경기 시작부터 연속으로 2개의 터치다운패스를 받아 14-0으로 앞서 나간 후에 러닝백 손민재가 연속으로 2개의 터치다운을 보태며 전반을 27-0으로 마쳤다. 한동대도 전반 마지막 순간에 러닝백 김경석이 48야드를 독주하며 6점을 따라 붙었지만 후반에 경일대가 리시버 변지욱, 김승준, 신동화가 터치다운을 하나씩 모두 3개를 추가하면서 경기를 47-6으로 마무리하였다. 한동대의 리시버 김예성(11)이 킥리턴으로 돌진하고있다. 대구대는 한의대 대파, 2부 2승 선두 10일 계명대 구장에서 속개된 2부 리그 첫 경기인 대구대와 대구한의대의 경기에서 대구대는 전반에 러닝백 신효섭 곽도영 백종인이 각각 한 개씩의 터치다운을 터뜨리며 19-0으로 멀리 달아났다. 한의대도 전반 종료 직전에 이준이 25야드 독주로 7점을 만회하였지만 역부족이었다. 후반전은 양팀 공방전을 펼치다가 득점없이 끝났다. 19-7 대구대 승리 대구대는 지난 주에 이미 계명대를 격파하여 2승으로 2부리그 선두를 달히고있다 경북대 러닝백 신의건(27)의 힘찬 중앙돌파 대구가톨릭은 약체 계명대를 맹폭 2부리그 둘째 경기에서 대구가톨릭은 러닝백 김지훈이 2개의 터치다운을 그리고 한원석과 김동민이 각각 한 개씩의 모두 4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하며 선수 부상에 허덕이는 계명대에 27-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다음 경기: 9월16일(토)/대구가톨릭대 구장 11:00시 대구가톨릭-대구대 9월 17일(일)/금오공대 구장 11:00시 영남대-경북대, 14:00시 금오공대-경일대 자료 제공: 대구경북 미식축구협회 전무이사 김주현 사진 촬영: TD News 박경규 게재 일시: 2023년 9월 11일 12:00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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